27일(수),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본부장 김은정)는 인제대학교 41대 당신의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천희찬)를 굿네이버스 ‘우리함께 지구하자’ 캠페인의‘1호 지구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

우리함께 지구하자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를 대학생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물’, ‘빛’,‘바람’, 흙’의 네 가지 캐릭터로 풀어낸 캠페인으로 2주간 주어지는 환경 루틴을 수행하며 환경 보호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인제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내에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본 캠페인에 1호 지구인으로 참여하였다.

천희찬 인제대학교 총학생회장은“1호 지구인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일시적인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 본부장은 “환경보호는 지구와 인간의 미래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며, “인제대학교에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굿네이버스와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는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NGO 단체로, 국내 및 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자는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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