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후보 선대본, 선관위에 변광용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조사 요청TV토론회에서 조선산업지원특별법 자동폐기 기재, 허위사실 1분 30초가량 노출서일준 후보(국민의힘 거제시선거구)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선관위에 조사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서일준 후보 선대본측에 따르면 변광용 후보는 지난 2일 MBC 경남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서 후보께서 조선산업지원 특별법 만들겠다고 했는데 4년 지나가버렸거든요”라고 발언하며 조선산업지원 특별법 소관위
- 조건 없는 정년보장 이루어져야- 정년 연장을 이유로 임금피크제 정당화 한 법조항 폐지최근 한화오션 사무직군 시니어 노동자들의 임금피크제 관련 문제 제기가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에 변광용 선대본은 임금피크제의 원천적인 해결을 위해 입장문을 발표한다.정년 60세의 법적근거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고령자고용업) 제19조(정년) 규정이다. 1항은 ‘사업주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하여야 한다.’ 라고 정년을 60세로 강행규정 으로 정하고 있다.2항은 ‘사업주가 제1항에도 불구하고 근로
거제시는 청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정책에 반영하고자 제3기 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 1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거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거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수립‧변경‧시행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평가 및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이다.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모집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거제시 청년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확대를 원점 재검토하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등으로 조선업 전국 1위, 세계 1위의 거제 시대를 열겠습니다.-KTX 남부내륙철도와 가덕신공항 2024년 조기 착공, 공항 철도 거제 연결, 고속도로 연장과 반값 거가대교 통행료를 반드시 해내겠습니다.-가덕신공항 배후의 복합 거제 신도시로 인구 유입 및 유동 인구 증대를 이뤄내겠습니다.-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고, 거제의 획기적 변화와 성장을 책임지겠습니다.4월 10일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대한민국 역사상 윤석열 정권과 같은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12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재정관리관, 재정관리국장, 관련 과장 등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 국가정원’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이날 정 부시장은 재정관리관, 재정관리국장, 농림해양예산과장, 타당성심사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면서 9월 제출할 예정인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고 반드시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정석원 부시장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은 국가 간 약속이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주요사업이 반영되어 시민안전 및 지역개발에 한층 더한 투자기반을 마련했다.내년도 정부 예산에 포함된 주요사업으로는 ▲송정IC~문동 국지도 58호선 건설(374억원) ▲선박 소조립 생산지능화 기술개발 및 실증시스템 구축(42억원) ▲하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6억원)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 기술지원센터 구축(21억원)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6억원) ▲선박 풍력추진 보조장치 실증센터 구축사업(12억원) 등이다.신규 반영된 사업으
거제시(시장 박종우)의 면․동 기동순찰반 ‘척척거제 박반장’이 주민 불편 사항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6일 거제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총 1,095건을 발견해 소규모 불편사항 668건을 현장 조치했다. 현장 조치가 어려워 소관부서로 통보한 404건 중 218건은 보수 및 정비를 마쳐 전체 건수 중 81%를 처리완료했다.척척거제 박반장은 수리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6명의 경력형 전문인력을 2인 1조, 3반으로 운영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견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박 반장 근무 인력
앞으로 4급 이상의 공직자는 재산등록 시 보유한 가상자산의 종류와 수량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신고해야 한다.또 1급 이상의 재산공개대상자는 가상자산 재산 형성과정을 기재하고, 1년 동안의 거래내역을 증빙자료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이는 공직자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정한 공직자윤리법의 후속 조치로, 오는 12월 14일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재산등록의무자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종류와 수량을 등록해야 한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31일 공공용지 조기확보를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보상, 재원조달 계획 등을 사전에 밝혀 행정계획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도시공간 전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공공용지 확보가 필요한 사업과 우선순위를 확정하기 위해 개최됐다.시는 지난 2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전면동을 대상으로 공공용지 확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총 45건을 접수했으며 해당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총 58건, 매입추정가 2,400억 원, 총사업비 5,983억 원에 이르는 공공용지 확보 계획을 수립했다.분야별로 관광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00년거제디자인’을 만들어갈 총괄계획가를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의 대학, 공공기관 및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유방근 교수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유방근 총괄계획가는 학식과 실무 역량을 모두 겸비한 건축가로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고등건축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공인 건축사 자격 취득 등 파리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후 서울에서 건축사사무소 시방을 설립해 건축사 대표로 활동했으며, 밀라노 폴리테크닉 초빙교수 역임 및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현재
30일, 궂은 날씨에도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일일남부면장으로 변신해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남부면사무소로 출근한 박 시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저구항 어촌뉴딜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챙겼다.이어서 해안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제8358부대13해안감시대를 방문해 기지를 시찰하고 40여명의 MZ세대 장병들을 만나 대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해안감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장병들 모두 전역 후에 거제 홍보대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대화에 참여한 한 장병은, "해안경비와
박종우 거제시장은 8월 28, 29일 양일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주한아세안 5개국 대사관을 방문해 한·아세안 국가정원 추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 시장은 28일 딴신 주한 미얀마 대사, 찌다파 람영 주한 태국 참사관, 간디 술리스티얀토 소에헤르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29일 펭에란 하자 누리야 주한 브루나이 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와 면담을 갖고,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아세안국가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면담에 참석한 아세안 5개국 대사들은 “한·아세안 국
거제시 정석원 부시장이 지난 7월 취임 이후 시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에 이어, 18개 면‧동 첫 순방을 25일 마무리 했다.순방기간 동안 정 부시장은 일선 행정기관인 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내 주요 현안사항 청취 및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정 부시장은“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민중심 시정 운영의 핵심" 직원들에게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했으며,“이번 순방을 통해 파악된 다양한 현안사항은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거제시 발전을 위한 자유주제로 “#상상플러스 거제! 2023년 하반기 거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거제시민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제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접수는 시 홈페이지·국민신문고 접수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9월 30일까지 거제시청 시민소통실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공모 제안은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계속성, 적용범위,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7일 중앙부처 국장급 공무원 대상 특강에 이어, 23일 오후 신임관리자 교육과정을 수강중인 MZ세대 예비사무관 328명을 대상으로 국가인재원 진천청사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강의는 현장중심의 재난대책을 주제로 거제 의미와 역사, 일반현황, 거제시 재난현황과 재난안전대책, 거제의 미래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박 시장은 거제를 관통했던 태풍 사라·매미·카눈 등의 자연재난과,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와 같은 사회재난을 예로 들며 사전대비와 현장점검,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민관협업을 비롯한 부서별
거제시가 격년제로 실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경영평가는 관리자의 리더십, 재무관리, 소통 및 참여, 주요사업활동 등 13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확인 평가로 진행됐다.여기에서 거제시는 상수도 보급률, 정수장 효율적 운영, 윤리·인권경영체제 구축 등 상수도사업 전반에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특히, 거제시는 전국 113개 기초 상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평가에서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
박종우 거제시장은 22일 폭염 및 고수온으로 어류폐사가 발생하고 있는 가두리 양식장을 둘러보고 시름에 빠져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했다.제6호 태풍‘카눈’의 영향으로 냉수대가 소멸되면서 고수온에 취약한 조피볼락(우럭)의 폐사가 늘어나고 있다. 조피볼락은 한대성 어종으로, 수온이 26도 이상일 때 움직임이 느려지면서 폐사가 시작된다.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둔덕‧거제만 해역의 수온은 26-27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현재 관내 81개 육‧해상 양식장 160여 어가에서 우럭, 돔, 광어, 쥐치 등 약 30백만 마리
박종우 거제시장은 17일 오전 10시 기초자치단체장 중 최초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과천청사에서 중앙부처 국장급 공무원과 공공기관 고위임원 등 69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4일 휴가차 거제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7월 집중호우 예찰 과정에서 신속한 사전대처로 대형사고를 예방한 박종우 시장의 재난대응 사례를 보고 받고, 직접 국가인재원 특강을 제안해 이뤄졌다.강의는 ‘현장중심 재난대책, 시민중심 안전거제’를 주제로 △거제의 기본현황과 지형·지리적 특성 △현장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구축 △민․관 협력 및 부서․부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의 독립운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 운동”이라고 강조했다.또 “우리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 그리고 보편적 가치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던 선열들을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고도 말했다.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이날 경축식은 애국지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대표와 주한외교단, 각계 대표,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통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1일부터 14일 기간 중 8일간 담당 공무원과 주요현안 사업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취임 후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주요사업의 쟁점사항, 향후 계획 등을 현장에서 꼼꼼히 챙기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정 부시장은 △학동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대상지를 시작으로 △거제 회진지구 우수저류시설 △상동 도시계획도로(중로2-13호선) △경남조선업도약센터 △고현도시재생이음센터 △선박풍력추진 보조장치 실증센터 △거제시추모의집 △가정행복지원센터 △거제시